[2020년10월22일] 부산창원양산 반려동물장례 펫로스케어 부대신문 기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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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님의 부대신문 인터뷰 내용 소개!
안녕하세요. 펫로스케어입니다^^
지난주 부산대학교 교내신문인 '부대신문'에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님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기사 내용중 조중헌 대표님의 인터뷰 내용이 일부 실려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족다운 배웅, 반려동물 장례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실린 기사는 아래 링크를 걸어둘테니
자세한 내용은 기사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기사원문 : http://www.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9
위 이미지는 부대신문 온라인으로 배포된 기사를 캡쳐한 것 인데요.
부대신문 문화 카테고리에 반려동물 장례에 관한 기사에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님 인터뷰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가 요즘은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반려동물 장례를 치루는 곳이 거의 없었고
화장만 하는 곳들이 많았는데요.
지금도 반려동물 장례라고 하면 화장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나가길 바라며,
그 인식 개선에 펫로스케어도 함께 동참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지면판으로, 기사가 실린 페이지를 캡쳐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제대로 된 장례를 치뤄주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하는 것은 반려인에게 큰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같았던 존재인 만큼 제대로 된 장례와 화장을 통해 아름답게 보내주는 것을 바랄텐데
제대로 된 장례업체의 수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시를 벗어나 멀리까지 가서 장례를 치뤄주거나
가까운 곳에서 화장만 진행하거나, 이마저도 안되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반려동물 장례를 치뤄주고 잘 떠나보내 준다면
반려인들의 이별의 슬픔과 상실감, 못해준 것에 대한 죄책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반려동물 장례는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장례시설을 혐오 시설로 인식하는 것도 장례업체가 들어서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부산영남지부 탁지훈 본부장님 말씀처럼
'반려동물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과 장례를 치뤄주는 것' 중
정말 무엇이 혐오스러운 일인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장례업체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용하는 업체들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제대로 된 장례와 투명한 장례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반려인들을 속이거나
정식 업체도 아닌데 동물장례를 진행하거나, 개조한 승합차로 이동식 화장을 하는 업자들도 있습니다.
※무허가, 이동식 화장은 불법입니다.
이런 업체들을 피하기 위해서 반려인들이 장례식장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행정들이 개선되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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