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23일] 부산울산경남 반려동물장례식장 펫로스케어의 부산일보 보도기사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펫로스케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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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생명 존중과 보호 관리 전문 인력을 배양하는 반려동물보건과(학과장 최동락)는 학과의 특성상 5대 역량 중심 교육을 더 강조하고 있다. 그 결과 진로 적성과 인간관계 그리고 전공 직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돼 좋은 학습 결과들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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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보건과는 '뼛속까지 실무'를 강조하며, STW-WTS(학교가 현장이고 현장이 곧 학교) 프로그램을 대학 유일하게 특화해 운영 중이다. 오전에는 학교 집중 수업을, 오후에는 동물병원 등에 현장근로를 하며 현장 일체형 실전 실무를 학생들에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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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반려동물 장례문화 관련 현장실습을 원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부울경 지역의 대표 동물장례 업체인 펫로스케어(대표 김나윤)과 기족기업 산학협력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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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와 반려동물보건과는 가족기업 산학협력 산업체에게 특강, 현장실습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세미나 등 실습동 공간을 제공하고, 대학 가족기업 홈페이지에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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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13일 마감한 2021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약 1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부울경 지역 최고 경쟁력 학과임을 입증했다. 이번 주 금, 토 양일간 치러지는 면접을 통해 오는 11월 2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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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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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부산일보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36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