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30일] 펫로스케어와 부산북구청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업무협력 협약!

펫로스케어, 부산북구청과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업무협력 협약!

안녕하세요! 펫로스케어입니다^^

며칠전 10월 28일 오전 10시에 부산 북구청에서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업무협력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헙약식 현장의 모습과 협약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 속 왼쪽은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님, 오른쪽은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님입니다.

부산 북구청과 함께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고

'동물사랑 나눔기업' 명패를 전달받은 모습입니다.

이날 펫로스케어 외에도 협약을 맺은 업체들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여러 업체들이 힘을 합쳤으니 이제 부산 북구청의 반려동물 문화와

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업무협력 협약서를 다 같이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 협약을 맺은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펫로스케어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부산 북구를 대상으로 크게 2가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1. 길고양이 존엄사를 위한 사체(자연사) 무료 화장 장례서비스 진행

2. 동물보호단체 및 캣맘 등 동물활동가들에 정기적인 기부물품 전달

이렇게 2가지의 협약내용을 앞으로 활발히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근데 왜 펫로스케어가 있는 김해가 아닌

부산 북구청과 협약을 맺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건데요.

많은 지역들이 있었지만 부산 북구청과 업무협력을 맺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구포 개시장 폐쇄와 앞으로의 계획 때문인데요.

아마 구포 개시장은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지난 60년 동안이나 구포 개시장에서 식용견을 판매해 왔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작년에 구포 개시장은 폐쇄되었습니다.

이제 구포 개시장이 폐쇄된지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북구청은 구포 개시장이 있던 곳에 동물복지센터를 세워

전국 최초 고양이 복지센터로 다치거나 어미 잃은 길고양이들의 치료 및 보호, 입양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교육 시설을 만들어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펫로스케어는 이런 부산 북구청의 긍정적인 변화와 계획에 함께하여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