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19일]펫로스증후군 이별대처 방법 뉴스기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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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강아지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공원에 나가보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입양하는 모습을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도 있어요.
이러한 영향으로 펫로스증후군이라는 우울증의 한 종류가 생겨났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장례식장 펫로스케어 조중헌대표의
펫로스 증후군 이별 대처에 대한 부산일보 뉴스기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다 함께 뉴스 기사를 보도록 해볼까요?
뉴스 기사
오랜 시간 가족처럼 사랑하며 지낸 반려동물이 사망하게 되면 보호자들은 슬픔, 상실감, 죄책감 등 많은 감정에 휩싸인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정신적 고통과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펫로스 증후군이라 한다.
미국 수의사회의 '펫로스 지원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죽은 뒤 느끼는 슬픔은 실제로 가족 구성원이나 절친한 친구를 잃었을 때의 슬픔과 비슷한 정도라고 밝혔다. 우울감이 심할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보호자 대부분은 반려동물의 죽음을 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KB경영연구소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노령견을 키우는 반려인의 63.4%가 반려동물의 죽음을 대비하는 것이 힘들다고 답했다. 또한 노령견 양육가구의 32.1%가 펫로스 증후군 극복 프로그램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펫로스 증후군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수의사 이학범 씨가 쓴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을 참고하여
10문항 중 5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하였어요.
부산강아지장례식장 펫로스케어 조중헌대표는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보호자들을 위한
심리 사담을 하는 곳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며 "펫로스극복을 위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반려동물과의 이별 대처방법 또한 중요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반려동물과 이별을 경험한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에게 잘 해 주지 못한 것만 생각나 후회한다.
반려동물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 방법이예요.
나중을 위해 반려동물과 이별하기전
반려동물 사진 간직하기, 주변 반려인과 소통 많이 하기, 산책 많이 나가기,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마음껏 먹이기,추억의 장소 만들기, 반려동물 털이나 치아 보관하기 등의
행복을 해주면 더욱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반려동물의 죽음을 겪은 후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죽음을 인정하는 것이에요.
슬픔은 정해진 패턴이나 일련의 단계각 없어 사람마다 극복하는 기간이 달라요
반려동물과 관계를 맺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처럼 반려동물의 빈자리도 점차 익숙해질 것이예요.
그 과정에서 슬픔을 충분히 느끼고 드러내야 해요.
감정을 밀어내거나 무시하는 대신 극복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슬픔을 건강하게 표출하는 방법이예요.
그리고
슬픔을 완전히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지원도 필요해요.
같은 경험을 한 반려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펫로스 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많은 반려인들이 정리를 위해 반려동물 사진을 지운다. 이는 가장 많이 후회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반려동물이 흐릿한 모습으로 생각날 때 제대로 기억해 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해요.
그래서 생각날 때 볼 수 있도록 아이의 사진을 간직하는 것이 좋아요.
펫로스케어 조중헌대표는 "친구나 직장 동료의 펫시터를 해 주거나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며 "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반려동물을
키울 준비가 되어있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어요.
보호자뿐만 아니라 떠난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 다른 반려동물도 펫로스 증후군을 겪을 수 있어요.
집에 있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보호자가 먼저 마음을 추스르는 것이 좋아요.
쉴 새 없이 보호자를 관찰하는 반려동물들은 변화된 집안 분위기와 감정, 슬픔을 감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눈치를 보기도 해요.
사람도 그렇듯 반려동물에게도 슬픔을 극복한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이 지나도반려동물이 힘들어 한다면 행동 진료 전문 수의사에게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모두가 마음의 준비는 했어도 막상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당혹스럽습니다.
이때 펫로스케어 강아지장례식장 홈페이지 내에 사후조치를 보신 후
순서대로 진행해 주신다면 이별 후 편안히 보낼 수 있을거예요.
펫로스케어 조중헌대표는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고통스러워한다"며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반드시 찾아올 이별'임을 받아들인다면 펫로스 증후군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찾아보기
펫로스 증후군 뉴스기사는
네이버에서 '펫로스케어' '펫로스증후군'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ㄱ
그리고
부산일보 홈페이지 내에서도
'펫로스케어'를 검색하시면 그 동안
게재되었던 다양한 외부 활동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만들어가는 펫로스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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