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4일] 펫로스케어,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 참석 및 기부물품 전달!

안녕하세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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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11월 20일에 부산 북구에서 [제 2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가 열린 것,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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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는 구포 가축시장 폐업 2주년 기념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축제인데요!

갑자기 축제 소개를 하는 이유는...

바로 저희 펫로스케어가 동물사랑 문화축제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 북구에는 개시장으로 불리는 구포 가축시장이 있었는데요.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축 시장이 아닌 개와 고양이를 도축해 판매하는

안타까운 보신문화가 정착된 시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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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포 가축시장이 2년전인 2019년 7월 1일에 폐쇄되고 시장 폐쇄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축제가 바로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입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합할 수 없어 화명 생태공원에서 온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바로 확인해보시죠!

현재 부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에서는 부산 북구와 김해 전 지역의

길에서 죽어간 고양이들이 마지막이라도 존중받을 수 있게

길고양이 무료 화장 및 산골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들을 위해 여러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저희와 함께

반려동물 인식 향상과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발벗고 행동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북구 길고양이 급식소에

1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사료를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들은 조~금 더 아래쪽에 사진으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날 근처에서 아이들과 산책을 하시던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도 함께 구경하셨어요.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와 길고양이 급식소 자원봉사자 대표분,

그리고 북구청장님과 의장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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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를 통해 하루라도 더 빨리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펫로스케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부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순두, 달구, 밍키, 또또, 바리, 루, 복실이, 허예롱, 향단이, 손미키 보호자님들이

전달해주셔서 보관 중이었던 아이들 간식과 사료들도

이번 사료 전달 때 함께 전달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양의 사료와 간식들을 전달해줄 수 있었습니다. 

부산 북구청 제 2별관에 위치한 동물복지과에 기부물품 전달을 하고 왔습니다ㅎㅎ 

사료 총 340kg와 기부물품들을 전달했습니다!!!

정말 많은 양이었는데요. 전달해드리러 가는데 차가 너무 무거워서 고장나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조심해서 안전운전 했답니다!

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밥을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신이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전달해드리고 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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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펫로스케어가 참석한 제2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에 대한 소개와

반려동물 사료 전달식에 대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