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2일] 펫로스케어, 길고양이 무료 화장 부산 전역 확대 소식 뉴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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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펫로스케어
작성일22-06-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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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아지 장례식장 펫로스케어가 길고양이 무료 화장 캠페인을 부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펫로스케어(대표 조중헌)는 지난 20일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길고양이 하늘 소풍 도우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따르면 전국에 서식하는 길고양이 수는 약 100만 마리로 추정된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 탓에 평균 수명이 3년도 채 되지 않고, 동물이 차에 치여 죽는 사고 이른바 로드킬(road kill)로 희생된 길고양이가 11만 3000여 마리에 달한다. 현재는 길고양이는 관할 구청에서 의료폐기물로 사체를 처리하고 있지만 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인도적인 처리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는 "길고양이가 죽음을 맞아도 방치되거나 장례 비용이 부담돼 사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동물보호가들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보호단체 후원, 길냥이 사체 무료 화장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고 화장을 원할 경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케어로 연락해 화장 시간을 조율하고, 사체를 업체로 이송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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