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펫로스케어, 반려견 주말 학교 강의 뉴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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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펫로스케어의 조중헌 대표와 실무책임자는 부산시 반려동물 사관학교 강사로 나서

펫로스증후군 예방법과 반려동물 사후조치 방법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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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연제구, 부산경상대학교가 주관·주최하는 부산시 반려동물 사관학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견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만들어졌다.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되며 반려인은 반려견 생애 주기별 양육 교육을,

비반려인들은 입양 전 사전 교육을 중점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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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진행한 조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여러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반려인뿐만 아니라 예비 반려인들도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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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