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6일] 펫로스케어, 22년 1차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실습 교육!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 펫로스증후군 상담사 6기 실습 교육

2022년 1월 22일과 23일, 총 이틀에 걸쳐 새해 첫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2022년 1차 자격증 취득 교육이 펫로스케어에서 시행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의 사진을 사진으로 담아왔으니 어떤 교육들이 이루어졌는지 함께 보실까요?

교육의 첫 시작은 우선 강의 진행을 맡은 담당자와 교육생들 간의 인사부터겠죠?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반려동물 장례식장의 시설들을 둘러보며 간단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다시 강의실로 돌아와 본격적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교육이 시작되었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교육 과정과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이론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이론 교육에선 교육생들이 반려동물을 잃은 보호자들의 마음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과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교육생들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에 들어가게 되면 경험하게 될

보호자와의 전화 상담 및 예약 접수 요령과 보호자 방문 후

장례 상담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교육 후 실습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장례 대행 시 사체 수습과 픽업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론 교육이 끝난 후 바로 염습과 수의 입히기, 입관에 대한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염습은 아이가 생전의 아름다웠던 모습을 최대한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으로

반려동물 장례에서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많이 다르기에

교육생들은 실습을 통해 염습에 대한 요령을 익혀보았습니다.

염습 과정이 끝난 후 수의 입히기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올바른 순서에 따라 수의를 입히고 묶어주며 처음이라 서툴지만 차근차근 실습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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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를 입히는 과정까지 끝이 나면 아이를 관으로 옮기는 입관식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입관을 할 때 아이를 옮기는 과정도 실습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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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는 반려동물 장례 과정 중 추모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장례 예식(추모식)은 추모사를 낭독해 보는 시간과 추모실로 이동해 종교별 추모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호자의 종교에 따른 상담 요령과 장례 예식을 통해 반려동물을 잃은

보호자의 슬픔을 보듬어주는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2일차 교육은 전날 추모식 실습 교육에 이어 화장에 대한 교육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화장로를 운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화장 진행 중

보호자와의 소통 요령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화장이 다 끝나고 난 후 아이의 유골을 수습하는 요령과

수습한 유골을 분골하는 과정, 분골한 유골을 유골함에 안치하는 요령들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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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골을 보석화하는 오브제 스톤(메모리얼 스톤)이 제작되는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직접 오브제 스톤 제작 장비를 조작해 보는 시간과 스톤을 제작한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요령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실습 교육의 마지막 과정으로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의 펫로스증후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이란 무엇인지, 극복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보호자에게

장례지도사가 해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 22일 ~ 23일 이틀에 걸친 교육이 모두 끝난 후 교육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소중한 주말 이틀 동안 교육에 참가해 주신 교육생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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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2년 첫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은 잘 마무리되었답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은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저희 펫로스케어에게도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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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케어는 이론과 실무에서 필요한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앞으로도

반려동물 장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며

이번 소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