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2023년 9월 27일]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펫로스케어
작성일23-09-27 13:39 조회188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반려동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이번 추석은 9월 28일 목요일부터 10월 3일 화요일까지로 꽤 긴 연휴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들 명절 준비는 잘 하셨나요?

부산애견장례식 펫로스케어는 추석 연휴 동안 장례식 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24시 응급 장례 센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펫로스케어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장례식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추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명절 중의 하나로, 가족뿐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함께 풍성한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와의 이별은 항상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가오며 명절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기에 부산애견장례식 펫로스케어는 평소와 같이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드리기 위해 정상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정상 운영 안내와 함께 아이와 이별한 후 곧바로 장례식장을 방문하기 어려울 때 반려동물에게 취해줄 수 있는 사후조치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부산애견장례식 펫로스케어가 알려드리는 사후조치 방법들을 잘 따라 하면 아이와의 시간을 조금 더 보내고 장례를 치러줄 수 있을 거예요,


목차

●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안내

● 24시 응급 장례 센터 안내

● 사후조치 방법 안내

● 애견장례식을 치르기 전 주의사항

● 글을 마치며


펫로스케어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합니다!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218_6253.jpg
 

24시 응급 장례 센터란?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305_6789.jpg
 

부산애견장례식 펫로스케어는 현재 24시 응급 장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시 응급 장례 센터란 병원의 응급실과 같이 늦은 새벽이나 공휴일 등에도 장례가 필요해질 때 아침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든 방문해 장례를 치러줄 수 있는 장례식장을 의미합니다.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존중하고 기리기 위한 일인 장례식은 주먹구구식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이별했더라도 다음날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있으면 오전에 장례식을 치르기 어렵기 때문에

늦은 새벽 시간에도 장례가 가능한 곳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 펫로스케어는 '24시 응급 장례 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후조치 방법 안내

사후조치란 반려동물이 사망한 후 장례식장에 방문하기 전 보호자가 아이에게 해줘야 하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는 눕혀주는 방법부터 눈을 감겨주는 방법에서 이동 중 반려동물의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조치들을 부산애견장례식 펫로스케어의 전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352_5674.jpg


1. 반려동물이 숨을 거두고 나면 눕혀주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사망한 즉시 장례를 치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집에서 짧게는 수십 분 길게는 며칠을 지내기도 합니다. 이때 평평한 바닥에 편하게 눕혀주는 것이 아닌 아이가 엎드려 누워있거나 위 그림처럼 높이가 높은 방석에 목을 기대고 누워있다면 사후경직이 왔을 때 그 자세 그대로 굳어버리기 때문에 장례를 치를 때 아이가 불편한 자세를 취한 채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평평한 바닥에 담요 또는 수건을 깔고 그 위에 배변패드를 덧댄 후 가지런히 눕혀주세요.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374_6221.jpg

2. 반려동물이 숨을 거둔 후 혀가 입 밖으로 나와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사후경직이 왔을 때 턱이 닫히면서 혀를 깨물어 상처가 날 수 있고 또 보호자께서 보기에 마음이 아프다면 혀를 집어넣어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혀를 입안으로 넣는 방법은 입을 벌린 후 핀셋이나 깨끗한 손을 이용해 가볍게 잡아넣어주시면 됩니다.

혀를 입안으로 넣으셨다면 물티슈나 탈지면을 얇게 펴 입에 물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혹시 모를 상처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물티슈나 탈지면을 돌돌 말아서 물려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티슈 때문에 반려동물의 턱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입을 벌린 채로 굳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393_6131.jpg

3.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숨을 거두는 순간 눈을 뜨고 있습니다. 만일 눈을 감고 숨을 거뒀다면 상관없지만 아이가 눈을 뜬 채로 있는 게

보기에 마음 아프시다면 눈을 감겨주시면 돼요. 눈을 감기는 방법은 위 그림처럼 깨끗한 손이나 손수건 등을 이용해 눈꺼풀을 가볍게 닫아주시면 됩니다. 눈이 큰 아이나 눈동자가 말라있어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는다면 인공 눈물을 한두방을 떨어뜨려주신 후 감겨주면 잘 감길 거예요.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411_0642.jpg

4. 만일 급한 일이 있어 아이의 장례를 빠르게 치러줄 수 없거나 아이에게 못다한 말들이 남아있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아이의 몸을 차갑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외부에 상처가 없는 경우 48시간 동안은 부패나 손상이 잘 일어나지 않지만 날씨가 덥거나 습한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아이의 사체가 손상될 수 있으니 되도록 냉장 안치를 해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장 안치를 하는 방법은 아이스팩이 반려동물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면 피부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스팩과 반려동물 사이에 담요나 타월을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426_4569.jpg


5. 이후 애견장레식을 위해 이동할 때 보호자가 2명 이상이라 아이를 직접 안을 수 있다면 안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을 트렁크에 안치해 이동하게 되면 아이를 고정시켜 줄 수단이 없어 방지턱이나 비포장도로를 통과하며 받는 충격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2차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안고 이동하게 된다면 타월이나 담요 위에 배변패드를 덧대고 아이를 감싸 안은 뒤 목 부분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잘 받쳐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491_9267.jpg


6. 만일 보호자가 한 명이라 아이를 안고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지관이나 상자에 아이를 안치해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상자 안의 빈 공간이 많을 경우 아이가 차량 이동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며 2차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상자 속의 빈 공간을 담요나 타월, 휴지 등으로 빈틈없이 채워주고 반드시 뒷좌석에 안치한 후 안전벨트를 꼭!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사항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543_7181.jpg


사후경직이 왔을 때는 반려동물을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마사지 등을 하면 안 됩니다.

사후경직이 오게 되면 관절이 많이 약해지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를 만지고 싶고 안아주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쓰다듬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0a4a6c52ea449a3109b7340898a1405_1695789557_8987.jpg
 


반려동물이 지병이나 사고로 인해 숨을 거둔 경우 코와 입을 통해 피 또는 분비물이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탈지면이나 수건을 아이의 목이 꺾이지 않을 정도로 낮게 접어 아이의 코와 입 밑에 깔아주시면 됩니다.


글을 마치며

부산애견장례식 펫로스케어는 24시 응급 장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늦은 새벽 시간이나 명절, 공휴일 등에 아이가 떠났다고 해도

장례를 치러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소중한 만남을 완성하고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기리기 위해 항상 보호자와 아이의 등 뒤에서 버팀목이 되는 펫로스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