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갤러리월

펫로스케어 갤러리월(Gallery Wall) 캠페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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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반려동물장례식장 펫로스케어의 12월 갤러리월에 선정된 편지는 '복실'이 입니다.

현재 갤러리월 모습과 복실이에게 보내는 이별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복실이에게 보내는 보호자분의 편지입니다.

사진속에는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털이 복슬복슬한 모습의 복실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고 사람을 잘 따르던 복실이였기에 보호자분의 상실감이 클텐데요.

복실이는 이제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즐거움이 가득한 곳으로 갔을 겁니다.

​부산반려동물장례식장 펫로스케어 갤러리월 캠페인은

이별이야기를 공유하여 이별을 겪은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더 나아가 슬픔을 치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벽면 따라 제일 끝으로 오면 이렇게 복실이 편지액자도 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월 캠페인을 식작한지 1년이 지났는데요.

전시된 액자는 1년이 지나면 보호자분께 무상으로 전달합니다.

이제 처음 전시된 액자를 보호자분에게 전달하고 새로운 액자를 걸어야 합니다.

다녀가신 많은 보호자분들이 갤러리월 캠페인을 통해 이별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슬픔을 치유할 수 있었기를 바래봅니다.

펫로스케어는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갤러리 월 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월은 아이들의 보호자분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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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 및 갤러리 월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방문 전 미리 전화 주시면 친절히 입장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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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0년 12월의 갤러리 월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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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월에 전시된 액자는 1년이 지난 후 보호자에게 무상으로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