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갤러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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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펫로스케어 갤러리월 캠페인
Petlosscare Gallery wall campaign
안녕하세요~
부산강아지장례 펫로스케어입니다.
평생을 함께 지내온 반려동물은 반려인들에겐
정말 소중한 존재이며, 가족입니다.
반려동물이란 명칭은 생긴지 얼마되지않았어요.
원래는 애완견이라는 명칭이였답니다.
애완견은 애정을 가지고 노는 동물이란 뜻이죠.
그 다음은 애견 그리고 현재는 반려동물로 명칭이 변경되어 부르고 있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우리의 옆에서 감정을 교류하고
서로를 위하며 의지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반려동물의 이별은 반려인에게 엄청난 슬픔과 죄절감을 남겨줍니다.
이별에 대한 슬픔이 가장 크겠지만 이별 후 내가 아이에게 못 해준것들 또한
슬픔을 증폭시키는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별 후 당황하여 그대로 방치한 것을 두고두고 가슴 아파하시는
보호자분들 또한 많습니다.
아이와의 이별 후 여러가지 증상에 대한 자주 질문하시는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배에 시반(멍든자국)이 있는데 아무 이상이 없나요?
시반자국은 혈액침강 현상때문에 멍든 자국이 생기며
이별 후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걱정 안 하셔두 됩니다.
이별 후 아이 코에서 물이 계속 나와요.
원인은 혈액순환의 멈춤이며, 이는 필연적인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펌프가 작동하며 물이 순환을 계속하다가 펌프가 멈추게
되면 압력으로 순환되던 물이 흘러내리는 현상과 같습니다.
동물학계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 코 등에서 분비물이 흘러내리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확인됩니다.
눈은 꼭 감겨야 하나요?
꼭 감겨야 할 필요는 없으며, 만약 아이의 눈이 말라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감기시면 눈동자 표면이 일그러질 수도 있기에
인공눈물1~3방울을 눈에 넣어주신 후 천천히 감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4월 [데니스]갤러리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호자님이 데니스에게 써주신 갤러리월 편지를 소개하기 이전에
데니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해볼까요?
데니스는 2024년 04월15일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김해시에 위치한 펫로스케어 강아지장례식장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데니스는 정말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였어요!
이러한 데니스는 지금쯤이면 강아지별에 도착하여 건강을 되찾아
자유롭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데니스에게 보내는 보호자님의 편지는
고급스러운 액자에 담겨 펫로스케어 내 갤러리월 전시실의
네번째 자리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갤러리월 전시실은 식장내부로 들어오시면
인포데스크를 지나 오른쪽 계단에서 부터 2층 봉안당까지
총 12개의 갤러리월이 순서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갤러리월은 펫로스케어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커피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갤러리월 및 봉안(납골)당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방문 전 미리 전화해 주시면 친절히 입장 안내해 드립니다 :)
(전화없이 방문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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