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 김해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소개 드렸던 '가지' 캐리커쳐에 이어
제 2회 펫로스케어 반려동물 캐리커쳐의 두번째 주인공
[옴므]의 캐리커쳐를 소개합니다~!

하...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
동글동글한 얼굴, 동글동글한 눈, 살짝 내민 혀까지
옴므는 자기가 귀여운걸 아는 아이인거 같아요ㅋㅋㅋ

옴므의 캐리커쳐가 완성되가는 과정을 함께 보여드릴게요!

우선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과 눈, 코, 입을 그려줍니다.

그 다음 얼굴에 색을 칠해줍니다.
털의 방향을 신경쓰면서 채색해줬어요!
옴므는 털이 짧아서 그리기 쉬울줄 알았는데
털 긴 애들 만큼이나 표현하기 어렵더라고요..

그 다음 옷과 몸통, 꼬리 부분을 그려줍니다.
꼬리는 얼굴처럼 눈, 코, 입 등의 요소가 없어서
한번에 쓱싹쓱싹 칠해줬어요.
그 다음 옷의 줄무늬등의 디테일과 다리를 그려주면...

짠! 귀여운 옴므가 완성됐습니다~
그림 실력이 부족해서 옴므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한거 같아 아쉬워요..
그래도 전달받은 보호자님께서 만족해주셔서 다행입니다ㅎㅎ
캐리커쳐 이벤트에 추첨된 아이의 그림은
보호자분께 메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의 사랑스러운 아이는 누가 될까요?!
※추첨된 아이의 보호자님께 먼저 허락을 구한 후 진행되는 작업입니다※
